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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교육 연구에 2400만원 지원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교육 연구에 2400만원 지원

'2017년 인성교육 현장연구지원' 증서수여식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이 지난 8일 '2017년 인성교육 현장연구지원' 증서수여식을 갖고,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2400만 원을 지원하낟.

이번 연구지원은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실천적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사업으로,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약 한달 간 과제를 접수 받았다. 최종 선정된 과제에는 각 8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연구과제는 총 3개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량 강화방안(조아미 명지대 교수 외 4인) ▲초등학생용 '공감' 6단계 프로그램 개발(이재용 만수초 교사 외 2인) ▲청소년-노인 세대통합 인성교육프로그램 효과 분석(오경숙 국제대 교수 외 2인) 등이다.

예비 및 현직 교사들의 인성교육 실천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지원하는 '인성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량강화 방안'연구는 교사의 실천역량을 측정하는 준거 마련뿐만 아니라,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방안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김대영 이사장은 "올해 현장연구 지원과제는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교수와 교사가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장중심의 실천적 인성교육 방안 마련 및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인성교육과 관련한 학제간 현장연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공모를 통한 과제 선발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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