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식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한 라이더의 1인칭 시점 영상이 아찔함을 전한다.

지난 5일 고프로(GoPro) 유튜브 채널에는 멕시코에서 멋진 산악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1인청 시점으로, 경기에 참여한 한 참가자의 다운힐(downhill) 라이딩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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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더는 계단은 기본으로 길이 끊긴 지점도 가볍게 점프하며 달린다.

뿐만 아니라 산속 언덕을 누비며 빠른 스피드를 즐겨 주변 관람객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갈수록 속력을 더하는 라이더. 그는 경기 마지막 지점에서 화려한 자전거 점프 기술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찔하면서도 시원한 그의 라이딩 모습을 영상을 통해 함께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