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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 종료...7일 징계수위 발표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감찰을 받고 있는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징계 수위가 오는 7일 결정될 전망이다.

5일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은 "감찰조사를 마치고 규정에 따라 본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며 "감찰위원회는 이르면 6월 7일 개최 예정이다. 합동감찰반은 감찰위원회 심의를 마친 후 감찰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외부위원 9명, 내부인원 1명으로 구성되며 명단의 비공개다.

감찰결과에는 만찬에 참석한 검찰 간부 10명의 징계 여부와, 검찰 특수활동비 사용 체계 점검 결과도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돈 봉투 만찬 사건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함에 따라 합동감찰반을 꾸려 만찬 참석자 전원과 참고인 등 20여명을 조사했다.

이 전 지검장은 검찰총장으로부터 받은 특수활동비를 보관하고 있다가 만찬 때 참석자들에게 '격려금' 취지로 지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 봉투 만찬 사건은 시민단체 등이 고발했으며 현재는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배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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