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중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 등을 보유한 애런 헤인즈가 다음 시즌 선수 구성 등을 이유로 오리온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황재균이 리노 에이서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시구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중단 됐지만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출루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은 5-10으로 패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가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0-4로 패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결장했다.
▲6월에는 프로야구 퓨처스(2군) 리그 10경기를 TV로 볼 수 있게 됐다.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자일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자일은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한 공을 인정 받았다.
▲영국 방송 BBC 등 현지언론이 국제 재무 자문 그룹 KPMG 인터내셔널의 자료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약 30억9000만 유로(약 3조8700억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밝혔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약 3조7200억원)가 차지했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스트릭랜드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가 MLB로부터 각각 6경기, 4경기 출전 정지 추가 징계를 받았다. 스트릭랜드는 고의로 하퍼의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난투극을 불렀고, 하퍼는 마운드로 달려들어 헬멧을 던지고 싸워 징계를 받게 됐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에 한국 선수가 최대 20명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출전 선수 78명 중 60명은 페덱스컵 포인트로 결정되며, 페덱스컵 랭킹 22위인 김시우를 비롯해 강성훈과 안병훈, 노승열의 자력 출전이 유력하다. 나머지 18명의 출전권은 한국프로골프(KPGA)와 아시안 투어 등에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