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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광운대, 미래부 SW중심대학 현판식

광운대, 미래부 SW중심대학 현판식

광운대 천장호 총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운대 SW중심대학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광운대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지난 24일 학내 새빛관 대강의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지난 4월 광운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SW중심대학 사업에서 6.3대1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혁신,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지난 2015년도에 8개 대학, 2016년 6개 대학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6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해 총 20개 대학이 운영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4년간 최대 7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현판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 국장,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SW중심대학협의회장 서정연 교수(서강대), 광운대 천장호 총장, 이혁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운대는 ▲SW융합대학 중심의 SW교육혁신 체계 구축 ▲깊고 넓은 전문지식을 갖춘 전천후 핵심 SW인재 양성 ▲창의 융합 SW인재, SW비지니스리더 양성 ▲SW교육선진화센터 설립을 위한 청소년 및 일반인 SW교육 등에 대한 광운대 SW중심대학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광운대 천장호 총장은 "83년 역사의 ICT 특성화 대학인 광운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혁신의 중심이 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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