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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무아', 스타트업 취업인식 개선 공모전 최우수상

동국대 '무아', 스타트업 취업인식 개선 공모전 최우수상

김아나(왼쪽 두번째) 등 스타트업 무아의 구성원들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국대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스타트업 '무아'가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중소기업청·청년희망재단 주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 취업인식 개선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응모작 56편 중 9편이 결선에 올라 공개발표 및 청중투표를 거쳐 순위를 정했다. 최종 결과는 지난 23일 페스티벌 당일 발표됐다.

'무아'는 칠보문양과 만다라를 활용한 심리 치유 아트 체험제품인 '마인드래치'를 제작하는 동국대 대표 창업동아리이자 청년기업이다. 이들은 '어느 봄날의 휴식'이라는 UCC를 통해 스타트업의 근무보람을 유쾌하게 표현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공동대표인 김아나(불교미술학과 4학년) 씨는 "저희 영상이 스타트업 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무아'는 지난 3월 19일자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취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무아'는 2016년 동국대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공간 지원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찰교육 프로그램, 액세서리 제작, 박물관 전통체험 프로그램 등 점차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7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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