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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허삼관 매혈기'의 작가 위화, 24일 이화여대서 특강

'허삼관 매혈기'의 작가 위화, 24일 이화여대서 특강

중국 대표 작가 위화의 이화여대 특강 포스터 /이화여대



'허삼관 매혈기'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적 작가인 위화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이화여대 교내 ECC 극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중국문화연구소(소장 홍석표)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에서 위화는 '문학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위화는 1960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났다. 1983년 단편소설 '첫번째 기숙사부터'를 발표하면서 소설가의 길에 들어섰고,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이 장이머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1996년 출간한 장편소설 '허삼관 매혈기'로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중국 대표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1998),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2004), 미국 '반스앤노블' 신인작가상(2004)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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