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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가위 전시로 생활·의학·미술사 한 눈에

서울여대, 가위 전시로 생활·의학·미술사 한 눈에

서울여대 가위 전시회 포스터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김정한 교수)이 가위 전시를 통해 생활사, 의학사, 미술사를 한 눈에 일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7일 열리는 '가위, 자르다'에서는 박물관의 소장 유물인 가위들을 전시, 가위와 관련된 동서양의 신화와 역사, 가위 모습의 변천사 등을 보여준다. 고려 및 조선시대, 근대의 가위를 비롯해 수술실이나 실험실에서 쓰이는 가위, 원예용 가위와 유전자 가위 등 의학, 생명공학, 원예학과 관련된 가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회에서는 가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가들의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작품 전시에는 백효훈, 안중경, 이종은, 곽윤경, 이경하, 장우희, 장윤영, 황다움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여대 조형연구소, B-MADE센터, 원예생명조경학과, 화학생명환경과학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교실 이승표 교수 연구실, 서울대의대 생리학교실 전주홍 교수 연구실 등과 협력해서 진행한다.

서울여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은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전시회는 5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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