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4차산업혁명 실직 위기 '금융보험업' 가장 심각 "이미 위협중"

오랜 기간 인간이 호기심과 함께 공포감을 느껴왔던 인공지능이 딥러닝 방식과 빅데이터 환경을 통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사진은 인공지능 로봇을 다룬 영화 아이 로봇(I, Robot)의 한 장면. /이십세기 폭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위협 정도를 조사한 결과 금융·보험업 등에서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두잇서베이와 함께 실시한 '4차 산업혁명 위협' 설문조사(4월 26일부터 5월 2일)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축소가 가장 가시화된 업종은 단연 금융·보험업으로 금융업계 조사자의 34%가 "현재도 이미 위협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49%는 "현재는 아니지만 추후 위협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이어 고객상담·TM업무에서 29%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고, 63%가 향후 위협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위협이 큰 분야는 미디어·문화·스포츠 부문으로 28%가 위협받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 분야에서는 "향후 위협가능성이 있다"는 대답(33%)과 "위협가능성이 적을 것"이라는 대답(39%)이 맞서는 모습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