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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근로 4600여 명 15일부터 모집

서울시, 공공근로 4600여 명 15일부터 모집

서울시 기관별 하반기 공공근로 모집 인원 /서울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4616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사업현장에서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의 일을 한다.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시 3만 9000원, 식비 1일 5000원 등으로 월 평균 약110만원이다.

공공근로사업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 또 신청자 본인 및 그 배우자, 가족의(주택, 부동산, 건축물)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서, 소득이 있더라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재산이 2억원을 초과해도 대출이나 빚이 있는 경우 이를 공제한 금액이 2억원 미만이면 신청가능하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공공근로 사업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니 만큼 근로를 하지 못하는 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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