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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무역전문가사업 산자부 장관상 등 3관왕

건국대, 무역전문가사업 산자부 장관상 등 3관왕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10기 수료식 참가자들 /건국대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KU-GTEP, 사업단장 유광현)이 무역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 사업단은 최근 GTEP 수료식을 통해 제10기 무역전문가 30명을 배출했는데 이들 가운데 송인재(국제무역학과 4) 씨와 윤명원(중어중문학과 4) 씨가 무역인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사업단장인 유광현(국제무역학과) 교수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사업에 현재 건국대를 포함한 전국 23개 대학에서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대학별로 2~3학년 20~30명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15개월 동안 무역실무교육,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 대행 및 인턴십 등을 거쳐 수료하는데 우수학생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발행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된다.

건국대 KU-GTEP사업단은 현재 제11기 교육을 운영 중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가능한 역량 있는 중화권지역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건국대 사업단에서 배출된 학생들은 한국무역협회, 삼성물산, 한진해운, STX중공업, SK건설, 코트라, 대우인터네셔널, GS리테일, P&G, CJ대한통운, 범한파토스, NS홈쇼핑, 아모레퍼시픽, 아워홈, 신용보증기금, 셀트리온, LG생활건강, 현대백화점, 현대글로비스, 이랜드, 기술보증기금, 삼성생명, 외환은행, 도이치뱅크, 금호타이어, 삼성전자, 하나은행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서 전문가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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