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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산업부, 도쿄·나고야 등 對日 투자유치활동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일(對日) 투자유치 강화를 위해 민간기업·자방자치단체·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국제관계(IR) 대표단을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IR대표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대자동차,포스코, 한국전력, 경상북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회복되고 있는 일본의 우리나라 투자 움직임을 강화하고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일본 투자가의 우려를 사전에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분기 일본의 우리나라 투자 신고액은 신고 4억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해 2015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투자 도착액도 2억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8.3% 증가했다.

IR 대표단은 일본에서 메이지세이카파마(바이오), 소프트뱅크(IT융합), 덴소(자율주행차 부품), 테이진(2차전지 부품), 야스카와(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가를 포함, 약 120여개의 주요기업과 접촉해 투자설명회, 상담회, 주요기업과의 1:1 심층면담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요 지역산단 입주이점, 일본투자를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 인수합병이 가능한 우리기업 매물, 한국 대기업과 일본기업과의 밸류체인 구축 등을 적극 설명하고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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