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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경희대·중앙대·동국대·서울여대·한국외대, 학종 소명서도 '공통양식' 공유

건국대·경희대·중앙대·동국대·서울여대·한국외대, 학종 소명서도 '공통양식' 공유

건국대의 학종 전형 홍보 이미지 /건국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울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서울 지역 6개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자기소개서에 대한 소명 양식도 공유하기로 했다.

9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들 6개 대학들은 2018학년도 학종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학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제출서류의 신뢰도를 향상하기로 했다. 이 대학들은 지난 2015년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공통기준과 용어표준화 연구'라는 공동연구를 주관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이번에는 그 연구결과 중 하나인 공통 소명서 양식을 활용하는 것과 함께 6개 대학 간 소명자료 제출여부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제출서류인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해당 연도를 포함한 3년 동안의 지원자 제출서류를 대학 내와 대학 간으로 유사도검증을 하고 있다. 유사도검증 결과가 일정수준을 넘게 되면, 대학은 해당 지원자에게 유사도검증 결과에 관한 소명을 요청하여 소명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는 2016년 '학생부종합전형 성과분석과 발전방안'을 타대학(대진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한림대)과 함께 공동연구를 주관하여 학종 전형의 타당성 검증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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