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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월드바둑챔피언' 박정환, 41개월 연속 랭킹 1위 수성

박정환 9단/한국기원



박정환 9단이 41개월 연속 왕좌를 수성했다.

박정환 9단은 4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첫 대국이었던 제2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에서 안조영 9단에 패하며 22점을 잃고 시작한 박 9단은 이후 AI의 첫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 중국의 미위팅 9단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제18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는 이창호 9단을 꺾고 4강에 진출, 3승을 보태며 지난달 보다 9점 하락한 9878점으로 1위를 지켰다.

신진서 6단은 제2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8강에서 김지석 9단에 패해 랭킹점수 16점이 하락했지만 9775점으로 2위를 지켰다.

박정환 9단, 신진서 6단이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10위권 내 선수들의 랭킹도 지난달과 변함 없다. 이세돌·박영훈·김지석·최철한 9단과 이동훈 8단, 안성준 7단, 강동윤 9단이 10위권 내 자리를 유지했다.

안조영 9단은 3월 한 달 동안 4승 1패를 기록, 4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총 9347점을 기록한 안 9단은 33위에 올랐다. 안 9단은 제2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에서 박정환 9단을 꺾었고,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중국의 구리 9단을 제압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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