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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남산 캠퍼스의 아름다움을 생태교육의 장으로

동국대, 남산 캠퍼스의 아름다움을 생태교육의 장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사)숲생태지도자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동국대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캠퍼스 인근 남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생태교육에 나선다.

4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은 전날 (사)숲생태지도자협회와 교류 활성화 및 구성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녹색복지 실천과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앙도서관 임중연 관장은 "동국대가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재학생 및 교직원 1000명에게 동국대 주변 숲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도서관을 교육장소로 제공해 도서관에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마음의 치유도 가능한 공간으로 개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정연정 이사장은 "동국대는 남산을 배경으로 도심 최고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대표적인 생태 캠퍼스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로 지친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휴식을 향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