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상명대, 피어오름 프로그램으로 ACE사업 공모 '최우수' 선정

상명대, 피어오름 프로그램으로 ACE사업 공모 '최우수' 선정

북한산을 배경으로 상명대의 교기가 날리고 있다. /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소셜러닝 플랫폼 구축을 통한 학습공동체 활성화-피어(Peer)오름' 프로그램으로 2016년도 ACE사업(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4일 상명대에 따르면 피어오름이란 '동료(peer)와 함께 성장해 나감'을 의미하는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공동체(Community of Practice)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현장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교수-산학 교육모델의 대표적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상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이현우 교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공동체(CoP)의 의사소통, 협업 및 창의적 문제해결과정을 더욱 촉진하기 위하여 소셜러닝(Social Learning) 기반의 새로운 학습공동체 플랫폼 CORNu(Community + Learn + University)를 ㈜유비온과 협약을 맺고 이를 개발하여 도입한 바 있다.

학생들은 CORNu의 학습지원 도구(토론, 브레인스토밍, 설문, 체크리스트 등)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토론, Q&A와 같은 학습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멘토로 참여하는 현장전문가와의 의사소통 채널을 확대하여 문제해결 과정의 현장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태 대학교육혁신원장(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학습공동체(CoP) 프로그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