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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50명 외국인 무역전문가 키운다

서울시, 750명 외국인 무역전문가 키운다

외국인 무역전문가 교육 현장 /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750명의 외국인 무역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29일 서울시는 기존 '무역아카데미'와 지난해부터 법무부로부터 무역비자점수제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받아 진행해 오던 '무역업창업실전과정'을 통합해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로 운영, 무역인 양성 교육체계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무역전문가 750명 양성을 목표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종로, 강남, 동대문 3개 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서문수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 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에 기반을 둔 외국인 창업가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해외판로를 개척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교육 횟수를 2배 이상 늘려 보다 많은 외국인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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