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젊은 과학자 '차세대한림원' 창립회원 73명 선정…건국대 장성호·한동욱 교수도 포함

젊은 과학자 '차세대한림원' 창립회원 73명 선정…건국대 장성호·한동욱 교수도 포함

건국대 장성호(왼쪽)·한동욱 교수 /건국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차세대한림원) 창립회원 73명을 최종선정했다. 여기에는 건국대 장성호·한동욱 교수도 포함됐다고 건국대가 23일 밝혔다.

차세대한림원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내고 있는 만 45세 이하 젊은 과학자들을 위한 과학분야 해외교류 및 정책활동 기구다. 창립회원들은 한림원 준회원과 한림선도과학자 및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평균연령 42세의 이학부·공학부·농수산학부·의약학부 등 각 분야 촉망받는 연구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건국대 장 교수(물리학과), 한 교수(의학전문대학원)는 양자전하수송 특성(저차원 나노물질서 발현)과 줄기세포 연구에서 각각 두각을 나타내 창립회원에 선정됐다.

차세대한림원은 올해 독일, 스웨덴, 벨기에, 캐나다, 일본 등 30개국 과학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차세대한림원 측은 " 연구업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젊은 과학자들이 주요국 신진연구자들과 보다 친밀하게 교류함으로써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그룹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젊은 과학자들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은 이들의 연구역량 향상은 물론 한국 과학기술의 위상 강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