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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채, 665대 1 경쟁률까지 나왔다

서울시 7·9급 공채, 665대 1 경쟁률까지 나왔다



극심한 청년실업을 방증하듯 서울시 7급과 9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결과 6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분야까지 등장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3~20일 서울시 공채시험 원서접수 결과 2명을 모집하는 일반농업 9급에 1330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86.2대1이었다.

이번 공채는 기존 6월 시험에 포함돼 있던 경력경쟁직렬(약무, 간호, 지적, 운전 등)을 9월 시험으로 분리한 것이다. 그만큼 접수인원이 감소했음에도 지난해 경쟁률(87.6대10에서 소폭 감소했을 뿐이다.

이번 공채 지원자들은 오는 6월 24일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보게 된다. 여기서 합격하고 10월에 있는 면접시험까지 합격해야 최종 통과된다.

서울시는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613명을 이번 공채에서 뽑는다. 정연찬 서울시인재개발원장은 "지자체 중 최대규모의 인원이 접수하는 시험인 만큼 공정한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접수한 수험생들의 많은 응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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