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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올해 43개 스타트업 지원

동국대,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올해 43개 스타트업 지원

동국대 캠퍼스 전경 /동국대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19일 동국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동국대는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전국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1위에 선정돼 일반형 사업비 최고액인 25억원을 넘어선 31억7500만원을 받게 됐다. 동국대는 2011년 처음 선정된 이후 이번까지 연속으로 7년째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됐다.

동국대는 이번 1위 선정으로 최대 43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할 수 있게 됐다.

동국대는 지난해 한해 창업 매출 63억원을 기록했고, 국내외 창업경진대회 수상을 휩쓸었다. 동국대 창업지원단은 이같은 성과를 낸 그동안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광근 동국대 창업지원단장은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예비)창업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동국대가 우리경제에 원동력인 우수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화수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창업지원단은 이달 말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위한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 등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동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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