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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임원 소환…"최태원 회장 사면 대가성 없다" 거듭 부인

SK그룹은 16일 전·현직 임원 3명이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검찰에 소환되자 수사에 촉각을 세우면서도 관련 의혹들에 대해 거듭 부인했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본사. /뉴시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김창근 전 SK수펙스 의장과 김영태 수펙스축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SK그룹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낸 출연금과 최태원 회장 사면의 연관 관계에 대해 집중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그룹 관계자는 "당시 최태원 회장이 대기업 총수로는 최장수인 2년 7개월을 복역해 석방 여론이 높았고, 사면해 준 이유도 경제살리기 차원이었다"고 대가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김 전 의장의 감사 문자에 대해서도 "사면 결정 이후로 감사 문자를 보낸 것"이라며 "당일 오전에 이미 사면심사위원회가 열려 언론 등을 통해 사면 사실이 알려진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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