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3월 8일자 한줄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위원단이 헌재에 제출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결과'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발사대와 일부 장비가 7일 한국에 들어오면서, '한국판 아이언돔(Iron Dome)' 구축 작업이 본격화됐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13개월만에 탈당 의사를 밝혔다.
▲구본무 LG 회장은 7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제조와 R&D의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독려했다.
▲4차 산업혁명이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기술 부문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데다 제도나 인프라 등 경쟁력이 낮고, 생태계 역동성도 부족한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쌓여있기 때문이다.
▲문제 있는 자동차의 교환·환불을 쉽게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레몬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7일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종구 신임 수출입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어려움을 겪는 산업이나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 NH투자증권 CEO(최고경영자) 자리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NH투자증권 초대 사장을 맡아온 김원규 사장과 농협출신 후보들의 싸움이 될 것이라 관측했다.
▲ 올 봄 분양시장이 재개발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켤 지 주목된다.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이 여자프로농구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 및 최고 공헌도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 어시스트상, 최다 3점슛상, 베스트 5등 5개 상을 수상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MVP다. 신인상은 박지수가 차지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7일 오후 12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롤린'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및 다수의 히트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