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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특수본 31명 규모 재편…'우병우 전담팀' 마련



검찰은 박영수 특별검사로부터 이첩받은 사건 수사를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31명 규모로 재편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영렬 수사본부장과 노승권 차장검사, 형사 8부, 특수 1부, 첨단범죄수사 2부(첨수 2부)로 구성됐다. 형사 8부와 특수 1부, 첨수 2부에는 각각 부장검사를 포함해 13명, 9명, 9명이 모였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 등 공판을 담당하고 있는 첨수 1부도 향후 필요시 추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 측은 "근무 인연 등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하여 첨수 2부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 관련사건을 전담할 예정"이라며 "다만 특검 이첩 기록 검토 결과에 따라 업무분장은 다소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 주말부터 특검 이첩 사건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일체의 다른 고려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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