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초등 학습지 푸르넷 전면개편…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초점



금성출판사가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초등 학습지 푸르넷의 1~2학년 과정을 전면개편했다.

28일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개편된 푸르넷 학습지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초점을 뒀다. 모든 과목에 창인교실(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실) 코너가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면서 탐구활동, 실천활동, 표현놀이 중심으로 심층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학습지는 또한 또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게임 형태의 코너와 학습 만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개정교육과정의 안전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게임으로 배우는 안전한 생활' 코너도 만들어졌다.

푸르넷 총괄책임자 방미향 이사는 "초1~2학년은 쉽고 재미있는 기초학습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캐릭터와 만화, 게임 등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활동 등은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