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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심석희, 女 쇼트트랙 1000m 金…최민정은 銀



심석희(20·한국체대)가 전날 실격의 아픔을 딛고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이 그 뒤를 이었다. 동메달은 1분30초544의 기구치 수미레(일본)가 차지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레이스 초반부터 나란히 1, 2위 자리를 따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4위에 있던 궈이한(중국)이 코너를 돌 때마다 스퍼트를 올리며 순위 역전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두 사람은 중국, 일본 선수들의 견제를 잘 받아내며 무탈히 결승선을 통과,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전날(20일) 1500m 은메달을 따낸 심석희는 전날 500m 결선에서 중국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로 실격 당했던 아쉬움을 씻어내며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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