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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심석희 가로막은 판커신, 임슬옹 "저 손버릇!"등 ★들 비난 받기도

사진/sbs화면캡처(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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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방해한 중국의 판커신 선수가 과거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반칙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타들의 비난 글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2014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여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중국의 판커신은 마지막 결승선 통과를 남기고 1위로 질주하는 박승희를 붙잡기 위해 팔을 뻗어 유니폼을 잡으려 했다.

다행히 박승희는 그의 손을 피해 무사히 결승선에 먼저 들어왔지만, 판커신의 비매너적인 행동에 선수뿐만 아니라 보는 국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당시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당기는 것 봐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했다.

가수 2AM의 임슬옹 역시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일침을 가했다. 전 야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양준혁 역시 트위터에 "저 비매너 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해당 경기 캡처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그의 나쁜 손버릇은 21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도 보였다.

결승 한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판커신 선수는 심석희 선수의 다리를 붙잡는 플레이를 했고, 결국 둘 다 페널티를 받고 실격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