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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오쇼핑, 'VW베라왕' 봄 컬렉션 그랜드 론칭

VW베라왕 홀가먼트 니트. /CJ오쇼핑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뉴욕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 베라왕의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VW베라왕의 의류와 잡화를 시작으로 언더웨어, 침구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베라왕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VW베라왕(패션), 베라왕 인티메이츠(언더웨어), 베라왕 홈(인테리어) 등 상품 라인업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총 840억원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올 봄 선보이는 '명작 컬렉션'에서는 더욱 짙어진 디자이너 베라왕의 섬세함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그와 동시에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지는 실용성까지 부각시켰다.

지난 FW시즌 론칭 방송에서 9000세트 가까이 팔리며 큰 호응을 얻었던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는 이태리 고급 울의 대명사 '이게아(IGEA)'사의 메리노 울 100%를 사용한 '홀가먼트 울 니트'(9만9000원)로 새롭게 돌아왔다.

또 '이태리 베지터블 양가죽 롱 자켓'(34만8000원) 역시 식물성 원료로 염색을 하는 '베지터블 가공법'을 사용해 천연 양가죽의 고급스러운 윤기와 빈티지한 주름으로 고급스러운 멋을 살렸다. CJ오쇼핑은 23일 밤 9시40분 VW베라왕의 의류 및 잡화로 고객들을 먼저 만난다.

VW베라왕의 프리미엄 무봉제 기법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홀가먼트 울 니트'(9만9000원)는 베이지와 카키그레이, 스테디 컬러인 네이비, 블랙 등의 컬러가 준비됐다.

'이태리 베지터블 양가죽 롱 자켓'(34만8000원)은 카라가 없는 라운드 네크라인 디자인으로 박시한 핏과 함께 모던 시크 디자인을 완성했다.

통 굽에 슬립온이 매치된 '이태리 파이톤 소가죽 슬립온'(15만9000원)은 올 봄 패션 트렌드인 '하이 플랫폼' 스타일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VW베라왕은 특유의 테일러링 라인을 특징으로 세련미를 높인 '노카라 수트 세트'(15만9000원), 클래식한 느낌의 '옥스퍼드 클리퍼'(14만9000원)를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언더웨어 브랜드 베라왕 인티메이츠는 세련된 베라왕의 웨딩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속옷 6종 세트'(19만8000원)를, 베라왕 홈은 고급스러운 자수 퀼팅의 '여름 스프레드(침구 커버) 세트'(16만9000원~)도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조일현 CJ오쇼핑 스타일1사업부장은 "이번 봄에 선보일 '명작(名作)컬렉션'은 베라왕만의 품질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뉴욕 현지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탄생시킨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품질 향상과 더불어 지속적인 라인업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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