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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가수 겸 배우 안소희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먼저 곽민정은 '제 2의 김연아'라고 불리울 정도로 주니어 시절 엄청난 활약으로 우승을 손에 거머쥔 인물이다.

과거 2005년 '제86회 동계 전국체전 1위'를 시작으로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여자 피겨 선수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부상 후유증 탓에 2014년 은퇴해 현재는 코치 연수를 받고 있다.

곽민정은 이러한 실력 뿐만아니라 귀여운 외모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고양이 눈매와 입매가 안소희와 매우 닮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동글동글한 얼굴형까지 똑같아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