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3일차(21일) 주요 경기



한국 대표팀이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이 또 한 번 '금빛 질주' 예고했다.

먼저 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간판 김마그너스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에 출전한다.

전날 열린 1.4km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그는 이날 대회 외에도 10km 클래식, 40km 계주, 30km 프리 매스스타트 등에 출전할 계획이라 다관왕이 기대된다.

'메달밭'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1시 여자 1500m, 오후 2시 남자 1000m, 오후 2시 55분 여자 500m, 오후 3시 45분 여자 팀 추월 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이날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전날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하고도 4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경기에서 첫 메달을 노린다.

이날 쇼트트랙 남녀 500m,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도 열린다. 전날 남녀 1500m 금메달 2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를 싹쓸이한 대표팀은 이날 대회에서 또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파죽의 3연승으로 조 1위에 오른 여자 아이스 컬링 대표팀도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또한 오후 6시에는 남자 대표팀이 일본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