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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마젠타, 스몰 세컨드 커플 시계 출시

마젠타가 스몰 세컨드 기능이 추가된 커플 시계를 출시했다. /제이앤제이타임



제이앤제이타임(대표이사 유재영)은 스몰 세컨드 기능이 추가된 마젠타의 2017년 신제품 'MG889'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젠타 시계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작은 도시인 마젠타에서 유래한 시계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G889 라인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기존의 MG888 라인에서 스몰 세컨드 기능을 추가하고 곡면 형태의 돔 유리를 사용하여 디테일을 높인 제품이다.

절제미와 우아함을 가미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블랙 다이얼&로즈 골드 컬러의 조합이 특징이다. 커플 시계로 출시됐으며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젠타 시계는 19세기 프랑스의 화학자인 Francois-Emmanuel Verguin가 발명한 합성도료(마젠타)의 이름이기도 하다. 과거 신분의 상징으로써 왕족과 귀족만이 사용할 수 있었던 몇몇 자연색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젠타 시계는 세련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젠타 공식 쇼핑몰(www.magenta.watch) 또는 롯데, 현대, AK, NC백화점 및 아울렛 등 전국60여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마젠타가 스몰 세컨드 기능이 추가된 커플 시계를 출시했다. /제이앤제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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