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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와 열애중인 커크 김의 화려한 인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이커델릭 레코즈' 대표 커크 김(40)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형석, 이효리, 도끼, 더 콰이엇 등과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에서 가수 이효리, 작곡가 김형석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가하면 스윙스, 도끼, 더 콰이엇 유명 래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 김종국, 하하, 스컬 등과도 친분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커크 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상징적 인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운영하면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