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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노아름·이효빈·황대헌, 쇼트트랙 6차 월드컵 동반 金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첫째날 금메달 3개를 쓸어담았다.

노아름(26·전북도청)은 12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40초818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에프레멘코바(2분41초151)를 0.233초 차로 따돌린 노아름은 이번 대회 한국 남녀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어 열린 남자 1500m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이효빈(23·서울시청)은 결승에서 2분25초760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경환(18·서현고)은 2분25초843로 은메달을, 임용진(20·경희대)은 2분25초899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1000m 1차 레이스에서는 황대헌(18·부흥고)이 '금빛 바통'을 이었다. 황대헌은 1분25초800을 기록, 1분25초810을 기록한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를 불과 0.01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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