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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金 11개' 한국, 알마티 동계U대회 종합 3위로 마무리

한국 여자쇼트트랙의 손하경(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알마티 유니버시아드 홈페이지



한국이 제28회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단은 9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막을 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기록,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당초 한국은 '종합 2위-금메달 10개'를 목표로 5개 종목 11개 세부 종목에 145명(지도자 47, 선수 98)을 파견했다.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금메달은 예상보다 1개 더 수확하며 선전했다.

대표팀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메달밭인 쇼트트랙 대표팀의 활약이 빛났다.

쇼트트랙의 손하경(21·한국체대)은 여자 1500m, 10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차민규(23·동두천시티)는 남자 500m, 1000m에서 금메달을 확보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알마티 아레나에서 개최된 폐회식에 참가해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선수단은 11일 오전 7시 55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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