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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9일 (화)
스포츠>스포츠종합

'송가연vs정문홍' 성희롱 논란, 네티즌 "사실이라면 XXX…양쪽 입장 들어야"

[메트로신문] 사진/XTM화면캡처, 송가연 인스타그램, 네이버 실시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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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파이터 송가연이 소속사 대표 정문홍을 향해 성적모욕을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송가연은 잡지 '맥심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로드 FC로부터 성적모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문홍 대표의 협박이나, 그 안에서 제가 겪은 부당한 처우나 그런 게 없었으면 저는 지금도 참고 잘 지냈을 것이다"라며 "제 성관계 여부를 정문홍 대표가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세상에 어느 회사, 단체 대표가 전화로 '야 너 걔랑 했냐, 안 했냐'를 물어볼까요?"라며 "'첫경험 언제 했냐' 뭐 이런 거 물어보고 한번은 사람들 앞에서 '니네가 쟤랑 자든 말든 나는 상관 안 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때 스물한 살이었다. 너무 수치스럽고 역겨웠다. 너무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생겼었다"고 목소리 높였다.

하지만 이와 관련 정문홍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양쪽이야기 전부 들어봐냐 할듯 ..", "정문홍 애기도 들어봐야제"라고 반응하거나, "이게 사실이라면 정문홍 진짜 OOO이다", "저게 사실이면 정말 쓰X긴데...", "진작에 알아봤지만 이정도로 양아치일줄은 몰랐네"라고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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