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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도겸, 동계U대회 쇼트트랙 금메달…한국 종합 3위

김도겸(24, 스포츠토토)이 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에 8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도겸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에서 41초17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아브잘 아즈갈리에프(카자흐스탄)와는 0.304초 차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박지원(단국대)에 이어 2위로 은메달을 따낸 김도겸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수확했다.

여자 500m 결선에 나선 김아랑(22, 한국체대)은 44초191의 기록으로 짱이쩌, 쉬아이리(이상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이진영(24, 강원도청), 전예진(23, 한국체대)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보탰다.

금메달 10개로 종합 2위 목표를 세운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메달 순위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금메달 23개의 러시아, 2위는 금메달 10개의 개최국 카자흐스탄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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