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동계U대회, 쇼트트랙·스피드 金 4개 추가…전체 3위 '껑충'

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에 나선 한국 선수단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한꺼번에 추가하면서 전체 메달 순위 3위로 올라섰다.

박지원(단국대)은 6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30초62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김도겸(스포츠토토)은 2분30초773를 기록, 박지원에 0.151초 차 뒤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도 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손하경(한국체대)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4초591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고, 함께 나선 김아랑(한국체대)은 2분35초010으로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팀추월 종목에서도 한국의 독무대가 이어졌다.

이진영(강원도청), 문현웅(한국체대 졸업), 오현민(한국체대)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4분00초43의 기록으로 일본(4분03초77)을 3초34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대표팀도 전예진, 남지은(이상 한국체대), 임정수(강원도청), 박초원(단국대)이 호흡을 맞춰 3분13초65를 기록, 러시아(3분18초58)를 4초9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보탠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메달 순위 3위를 기록, 전날보다 4계단 뛰어올랐다.

러시아가 금메달 19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2개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0개로 뒤를 잇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