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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한선화가 SNS를 통해 촬영 중 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빙구'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2월5일 밤 12시 5분 첫방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덕분에. 살아있음을 느꼈어요. 언제 어디서든 빙구처럼 따뜻한 마음 품으며 행복합시당"이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는 한선화를 비롯해 김정현, 김희찬, 정가람, 정보석 등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10부작 드라마 '빙구'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로, 월,수,목,금,토 네이버TV에서 오전 1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