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김현영, 동계 U대회 스피드 女500m 우승…한국 두번째 金

김현영(23, 한국체대)이 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현영은 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7초83을 기록, 쓰지모토 아리사(일본, 78초52)를 0.69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차 레이스에서 38초80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김현영은 2차 레이스에서도 39초03의 가장 빠른 기록을 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1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김현영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해 24위를 차지했던 선수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제43회 스프린트 및 제71회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준우승하며 동계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김현영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전날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단거리 기대주 차민규(24, 동두천시청)가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낸 한국은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다.

러시아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6개로 종합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