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우리종합금융, 2016년 순이익 239억원…전년比 129%↑

우리종합금융은 2일 2016년 당기순이익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39억원으로 전년(104억) 대비 1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장단기여신 등 운용자산이 꾸준히 증가해 이자수익이 개선됐으며, 우리은행과 연계영업 등을 통해 IB(투자은행)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종금은 CP(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등 전통적인 종금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은행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IB업무, NPL(부실채권)투자, 크라우드펀딩 등 신규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2월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 등급으로 한 등급 상향조정한 바 있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은행 민영화 이후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기존 사업부문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아울러 NPL, 벤처금융 및 플랫폼 비지니스를 신성장동력으로 하여 퀀텀점프를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