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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미소금융 신용 7등급→6등급…금융위, 개정안 규정 변경 예고

서민금융 상품인 '미소금융'의 지원 기준이 신용등급 7등급에서 6등급 이하로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변경 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17년 업무보고' 및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방안'에서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창업자금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미소금융의 지원기준을 완화키로 한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법인세법상 비과세 대상인 소액신용대출사업의 지원대상자 요건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서 '6등급 이하'로 변경된다.

이로써 6등급에 해당하는 355만명이 미소금융을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규제 변경예고 기간은 3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금융위는 규제심사·의결 등을 거쳐 1분기 중 개정안을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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