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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은지, 동생과 '꽁냥꽁냥' 도깨비 놀이 "민깨비 간다"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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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은지가 친동생과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하며 꽁냥꽁냥한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의 카카오톡 대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화면에는 정은지가 촛불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누나 촛불불어"라고 김고은을 따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정은지 동생은 "부르지마 내가 가야되잖아"라며 "민깨비"라고 자신을 칭해 재미를 유발했고, 동생의 반응에 정은지는 "민깨비 뭐야. 방아깨비야 뭐야"라고 말해 남다른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정은지는 이시언과 함께 지난 30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 출연해 찰떡같은 연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