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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도시 '천안'

FIFA U-20 월드컵 천안 포스터/천안시 U-20 월드컵 지원단



FIFA U-20 월드컵이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내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FIFA U-20 월드컵은 20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 주관 세계 대회로 1977년부터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루이스 피구, 리오넬 메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배출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개 대륙 24개국이 참여해 총 54경기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단독 개최 첫 월드컵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한국축구의 '미래'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23일간 천안을 비롯해 인천, 수원, 대전, 전주, 제주의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개최 도시 중 주목 할 만한 도시가 있다. 바로 천안이다.

천안에는 프로축구단도 축구전용구장도 없다. 그러나 그 어느 도시보다 축구에 대한 열기가 가득하며, 선수들을 위한 최상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FIFA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컵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11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해 천안종합운동장을 찾은 슈틸리케 국가대표 감독은 "경기장 상태가 전국 최고 수준이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천안은 최상의 시설을 갖춘 천안축구센터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조별예선 6경기, 16강전 2경기, 8강전 1경기 등 총 9경기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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