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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성세환 회장 "위기를 기회로…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전 임원 및 부실점장, BRM(리테일영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부산은행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다가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지역과 함께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자."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전 임원 및 부실점장, BRM(리테일영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은행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 동남 경제권 경기 악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영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수익성·건전성 강화 전략을 수립했다.

부산은행은 또 소매대출 전담부서(리테일금융부)를 신설하고, BRM(리테일영업팀장)을 확대해 소매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한편 부산지역 중심상권 중심으로 패밀리그룹(FG)제도도 확대 실시한다.

성세환 회장은 "올해 부산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50년간 부산은행을 믿고 신뢰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룹의 경영화두인 절전지훈(折箭之訓: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다)의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은행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성과 우수 직원들에게 '밀양 얼음골 사과'와 '가락 황금쌀'을 특별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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