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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특검 "안 나오는 최순실, 체포영장 청구한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최순실 씨가 16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심판정에 착석해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2~23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규철 특검보는 22일 오후 2시 33분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D빌딩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특검보는 "서울구치소를 통해 확인한 결과, 특검팀이 최씨를 7회 소환했다"며 "최씨는 1회 출석해 6회 불출석했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달 24일 특검에 출석했다. 이후 한 달 가까이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 그는 21일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특검에 팩스로 제출했다.

이 특검보는 "그간의 불출석 사유를 검토하니 건강과 재판 일정 때문이었다"며 "그러나 어제 사유서를 보면 근거가 없는 강압 수사 등을 문제로 삼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최씨의 출석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명간 체포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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