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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희정 대선 출마 선언, 현재까지 지지율 순위는? '1위 문재인·2위 반기문'

사진/안희정, 문재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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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다.

지난 19일 리얼미터의 1월 3주 차 주중(16~18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은 전주 대비 2.0%포인트 오른 28.1%로 3주째 1위를 지켰다.

그 뒤로는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이 21.8%로 2위에 올랐다. 반 전 총장은 전주보다 0.4%나 떨어졌다.

3위에는 9.0%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름을 올렸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0%의 지지율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이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혜화동 굿시어터에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행사를 열고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그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총리지명권의 국회 다수당 이양 등 구체적인 대선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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