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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 "익숙한 것 버리고 혁신 통해 퀀텀점프해야"

DGB대구은행이 지난 21일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 DGB대구은행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 DGB대구은행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DGB 뉴스타트!( New Start)'의 경영목표 아래 2017년 영업현장 중심의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은행업 뿐 아니라 새로운 경쟁자와 겨루어야 하는 거센 변화의 물결 앞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대응하자"며 "익숙한 것을 버리고 혁신을 통해 퀀텀점프하는 것이 중요한 이때, 강한 팀웍크로 영업력을 제고하며 상호 신뢰와 기본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업현장 중심'의 테마구성 및 본부 부서장 발표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해 현장과 실용의 정신을 강조했다.

부점장회의 최초로 사업본부 부서장 13명이 영업현장에 필요한 핵심테마를 직접 선정·발표함으로써 참석한 부점장들과 눈높이를 맞춰 현장소통을 강화했다.

아울러 전 부점별로 집중 탐구한 '제거, 감소, 증가, 창조'의 4가지 공통과제에 대한 발표로 위기대응, 미래대응 등의 전략을 공유했다.

박 은행장은 "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불가능의 Impossibl(임파서블)e이 아니라, 해낼 수 있다는 I'm possible(아임파서블)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DGB대구은행의 2016년 성과평가 시상에서는 대곡지점, 삼덕동지점이 대상을 받았으며 포항영업무를 비롯한 총 18개 지점이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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