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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7일 (일)
금융>은행

신한금융, 다보스포럼 '글로벌 100대 기업' 5년 연속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이하 Global 100)'에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 처음 선정된 이래 꾸준히 'Global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도 40위에 랭크됐다. 이는 전세계 금융사 가운데선 덴마크의 Danske Bank, 호주의 Commonwealth Bank, 네덜란드 ING Group 등 세계적인 금융그룹에 이은 9위에 해당된다.

'Global 100'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미디어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로, 매년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을 통해 발표된다.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지난 2005년부터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직원 신규채용 규모, 고용 안정성, 각종 효율성 등 12개 성과지표이며 올해 조사에서는 독일 제조업체인 지멘스가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은 2015년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사회책임경영 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인 경영활동을 추진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은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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