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융위, 수습사무관 체험형 실무수습 7주 코스 시작

금융위원회는 올해 배치된 수습사무관 5명에 대해 체험형 실무수습인 현장점검 7주 코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무수습은 금융사, 소비자, 기업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원하는' 금융개혁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습사무관들은 은행·보험·금투·저축은행 등 금융업권별 현장방문과 소비자·기업 간담회에 탐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1차 현장점검으로 지난 17일 기업은행, 아이엔지증권, SGI 등 그룹을 나눠 업권별 금융회사 현장점검에 참석해 금융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매주 현장건의 과제를 사전검토 후 참관토록 하고, 추후 소관부서 검토의견도 확인해 현장점검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토록 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현장 실무수습이 수습사무관의 역량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체험 후 수습사무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향후 현장점검 과정에서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