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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와 자매결연

상명대,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와 자매결연

김종희 상명대 대외협력부총장(왼쪽)과 비비글네쉬노바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 총장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16일 오후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실에서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총장 Bibigul Nussipzhanova)와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양기관의 예술문화교류활성화 증진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는 1955년 설립된 역사가 깊은 국립예술아카데미로써 상명대학교의 예술교육분야가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이 양기관 예술교육문화교류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문화예술 교류활성화와 양기관 공동연구 등에 대한 자매결연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상명대 김종희대외협력부총장과 대외협력처장, 미래창조산학대학장이 참석하였고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에서는 비비글네쉬노바(Bibigul Nussipzhanova)총장과 샤라벡아미르베코브(Sharipbek Amirbekov)부총장 외 관계자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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