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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맨유VS리버풀, 감독 '뮤리뉴·클롭' 경기 평가는? "아쉬웠지만 흥미로웠던"

사진/Liverpool FC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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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 경기에 두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1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에서는 제임스 밀너가, 맨유에서는 즐라탄이 골을 넣었다.

경기 후 맨유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경기였지만 높은 수준의 경기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두 팀 모두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0-0에서 맨유는 골을 넣을 기회를 만들었으나 상대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전에도 몇 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리버풀이 이것을 막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버풀의 수비도 좋았다. 역습에서 리버풀은 언제나 위험한 팀이고 기회를 잘 만든다"며 "리버풀은 압박이 매우 훌륭. 우리가 원하는 대로 공을 움직이기 힘들다"고 리버풀의 수비를 칭찬했다.

리버풀 클롭 감독도 "리버풀이 더 나은 팀이었고, 더 나은 계획을 갖고 있었다. 아쉽게 1득점에 그쳤지만, 선수들이 매우 잘해줬다"며 "막판 20분 간 맨유는 롱 볼 축구를 했다. 우리는 승점 3점을 따낼 자격이 있었지만 1점을 얻었다. 그래도 경기력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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